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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공영홈쇼핑 마스크 편성일

마스크 품귀 현상으로 소비자들의 불만이 쌓여가는 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가 산하기관인 공영홈쇼핑을 통해 마스크 100만개를 공급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부처합동으로 마스크 제조업체 43곳과 합의를 통한 결과입니다.

 

공영홈쇼핑 마스크 긴급편성일은 오는 17일 손 소속제 5개들이 4000세트로 총 2만개 분량을 판매하게 되며 19일에 40개들이 3750세트 15만개를 판매하게 됩니다. 마스크의 경우 시중 유통가보다 저렴한 마진없는 개당 1000원에 판매가 됩니다.

 

한정 물량으로 판매가 되고 다수의 소비자가 마스크를 구매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 1명당 각 1세트로 구매 제한을 두며 배송 전 주소확인 절차를 거쳐 1가구 1세트 구매가 이뤄지도록 유도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마스크 편성일은 나와있지만 편성 시간은 고지하지 않습니다. 편성시간을 미리 고지하면 60대 이상 세대가 제품을 구입하기 어려워진다며 취약게층을 포함해 더 다양한 사람들이 골고루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구매할 수 있도록 방침을 세웠습니다.

 

사재기를 막기 위해 손소독제는 개인당 5개까지 구매가능하며 마스크는 40개 1박스 판매가 됩니다. 또한 편성 시간을 정하지 않고 10분 단위로 게릴라 생방송을 통해 판매할 예정입니다.

 

마스크와 손소독제 생방송 판매 치널은 Btv 2번, 올레 tv 22번, 유플러스 20번과 PC, 모바일 등에서 동시 진행이 됩니다. 공영홈쇼핑은 마진없이 판매를 할 예정이며 원가에 배송비만 추가하게 됩니다. 또한 추가물량이 확보되는 대로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후속 조치에 대한 언급도 했습니다.

 

공영홈쇼핑은 이번 노마진 판매에도 마스크와 손 소독제 등의 가격 안정화가 되지 않으면 이후에는 방송에 드는 경비까지 자사 부담으로 전환하는 등 추가 방송을 통해 가격 안정화에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정부가 마스크 손소독제 매점매석 행위 단속을 발표한 이례 단일 물야으로 최대의 마스크 불법 거래 행위를 적발했습니다. 식약처에 따르면 A업체가 중고나라를 통해 팔려고 시도한 경부 ㄱ의성의 한 마스크 제조업체 관계자 A를 현장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남성은 지난 7일 중고나라에 마스크 105만장을 판매한다는 글을 올렸고 제시간 가격은 개당 1300원으로 14억원을 게시했습니다.

 

조사단이 해당 게시물을 보고 구매자로 위장해 A씨와 접촉을 시도했으나 정말 살 생각이 있느냐, 돈을 먼저 보여달라, 먼저 입금해 달라며 접촉 장소를 변경하는 등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이다 결국 조사단원은 A씨의 제조업체 창고에서 만나게 됩니다.

 

창고에는 택배상자에 마스크 박스 수백 상자가 쌓여있었고 7억원어치 마스크를 2배 마진 값인 14억원에 판매하려고 한 것이 드러났습니다. 업체 관계자들은 공장 창고에 마스크 105만개를 보관하다 단속에 걸리자 창고를 잠그고 일부는 도주했다고 밝혔습니다.

 

또다른 유통업체도 조사를 했는데 온라인 마켓으로 보건용 마스크를 판매하는 B사는 1월31일부터 2월6일까지 실제 창고에 39만개의 마스크를 보관하는 등 재고가 충분히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품절로 표시 했다고 밝혔습니다. 결국 일부 소비자들이 마스크 불매운동까지 벌이고 있어 이번 공영홈쇼핑 마스크 판매가 가격 안정화에 도움이 될지 기대가됩니다.